경남도와 진주시가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과 손잡고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에 나섰다.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조규일 진주시장은 22일 도청에서 남동발전노조 김재민 위원장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체결로 통합발전사 본사의 경남혁신도시 설치를 위한 공동대응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올 하반기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과 함께 발전공기업 통합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한국남동발전을 포함해 발전 관련 산업시설이 집중된 지역 특성을 내세우고 있다.
현재 경남혁신도시에는 13개 공공기관이 입주해 전국 혁신도시 중 우수한 정주환경을 갖췄다.
협약에 따라 3자는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전환 정책 실현방안을 공동 마련한다.
박완수 지사는 경남은 발전산업 인프라가 밀집돼 입지 강점이 크다고 말했다.
박완수 지사는 범도민 역량을 결집해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재민 위원장은 노동계 현장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앙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한 설득작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향후 기업계와 정치권까지 포함한 유치 추진체계를 구성해 대정부 건의활동을 강화해 나간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