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8월 4, 2026
No menu items!
태극뉴스 상단 배너
Taegeuknews
태 극 뉴 스
경상남도 뉴스의 새로운 기준
정치·행정 경제 사회 문화·관광 교육 경상남도
LIVE
Home경상남도밀양시 폭염 취약계층 2531명 촘촘한 안전망 가동

밀양시 폭염 취약계층 2531명 촘촘한 안전망 가동

경로당 냉방기 58대 교체하고 돌봄서비스 확대

무더위쉼터 285곳 운영시간 연장해 접근성 강화

경남 밀양시가 올여름 기록적 폭염에 맞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전방위 보호막을 펼친다.

지난해 경남 지역 온열질환자가 전국 평균을 웃돌면서 지자체들이 선제적 대응에 나서는 분위기다.

시는 관내 448개 등록 경로당의 냉난방기 750대를 전수 점검해 노후기기 58대를 새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미등록 경로당 31곳을 포함한 총 479곳에는 냉방비와 전기요금을 지원한다.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전기요금 부담 때문에 에어컨을 틀기 어려웠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기존 무더위쉼터 285개소는 운영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해 저녁 시간대 피서 공간을 제공한다.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과 밀양시장애인복지관도 신규 쉼터로 추가 지정됐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는 전년 2473명에서 2531명으로 58명 늘어났다.

생활지원사 174명이 정기 안부 확인에 나서며 폭염 특보 시에는 AI 돌봄 서비스와 연계해 응급 상황에 대응한다.

올해 본격 시행하는 통합돌봄사업을 통해 고위험군 노인 100명의 건강 상태를 집중 모니터링한다.

야외 일자리 참여자 1700여 명에게는 탄력근무제와 함께 쿨토시와 생수 등 폭염 예방 물품을 지원한다.

다만 농촌 지역 독거노인 중 상당수가 여전히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촘촘한 발굴 작업이 과제로 남아 있다.

무더위는 마라톤과 같아서 초반 준비가 완주를 좌우한다.

시 관계자는 “생활 현장 중심의 촘촘한 안전망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극뉴스

RELATED ARTICLES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 Advertisment -
Google search engine

Most Popular

Recent Comments

태극뉴스
발행인·편집인: 김용훈 | 등록번호: 경남, 아02722
등록일: 2026년 03월 05일
주소: (52225)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지리산대로 166-1
전화: 010-8040-7257 | 이메일: rladydgns3001@gmail.com
회사소개 | 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정정보도 신청
© 태극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