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민축구단이 홈구장에서 펼쳐진 치열한 승부 끝에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거제시민축구단은 지난 주말 홈경기에서 기장군민축구단을 2대1로 제압하며 리그 순위 3위에 올라섰다.
이번 승리로 거제시민축구단은 시즌 초반 부진했던 성적을 완전히 털어내고 상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경기 전반 거제시민축구단은 적극적인 공격 축구로 선제골을 터뜨리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다.
기장군민축구단이 후반 초반 동점골로 맞섰지만 거제시민축구단의 추가골이 승부를 가름했다.
거제시는 지난해부터 시민축구단 육성에 집중 투자하며 체계적인 선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이번 3위 진입으로 거제시민축구단은 지역 아마추어 축구계에서 주목받는 강팀으로 떠올랐다.
거제 지역 축구 팬들은 시민축구단의 약진에 열광하며 남은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상위권 경쟁팀들과의 전력 차이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는 지적이 있다.
거제시민축구단은 앞으로 3경기를 더 치러야 하며 최종 순위 확정까지는 변수가 많은 상황이다.
시민축구단 관계자는 “남은 경기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작은 씨앗이 땅을 뚫고 나와 푸른 새싹으로 자라나듯 거제시민축구단의 성장 스토리도 이제 막 시작되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