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웅상 지역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웅상농업협동조합이 지난 28일 웅상출장소에 멸균우유 240박스를 기탁했다고 양산시가 30일 밝혔다.
안용우 웅상농협 조합장은 돌봄이웃 지원을 위해 직접 우유를 전달했다.
농협의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웅상농협은 최근 4년간 지역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2023년 백미 185포를 시작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떡국떡을 기부하는 등 총 4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떡을 기부하는 전통이 지역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안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농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번에 기탁된 우유는 웅상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개소에 골고루 배분된다.
오상호 웅상출장소장은 농협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시설 이용자들의 영양 공급과 복지 향상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