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새 수장이 공식 선출 절차를 완료하며 본격적인 시정 준비에 돌입했다.
박동식 사천시장 당선인은 5일 오후 3시 사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사천시는 지난 2022년 기준 인구 11만여 명의 항공우주산업 중심 도시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가 소재한다.
박 당선인은 당선증 교부식에서 선거 결과를 개인적 성과가 아닌 시민들의 변화 의지로 해석한다고 밝혔다.
항공우주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동력 확충과 우주항공복합도시 기반 구축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사천시는 최근 우주항공 관련 국가 정책에서 핵심 거점으로 부상하고 있어 관련 투자와 인프라 확충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시민 행복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정치적 대립보다 지역 발전을 위한 초당적 협력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여야를 막론하고 시의회와 국회를 비롯해 경남도 및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방침을 명확히 했다.
사천시의 경우 대규모 국책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경남도의 정책적 뒷받침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선거 과정의 갈등을 종료하고 화합과 통합의 정신으로 새로운 사천 건설에 나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박 당선인은 당선증 교부와 함께 즉시 업무에 복귀해 주요 현안 점검과 시정 운영 준비에 착수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