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소통 교육이 시작된다.
함안문화원이 국립국어원 어르신 특화 과정 교육 수요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지역 어르신들의 화법 능력 향상에 나선다.
최근 디지털 시대로 접어들면서 세대 간 언어 격차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세대 간 소통을 위한 화법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은 함안문화원 제2문화교실에서 열리며 참가 정원은 20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국어 능력 향상과 국어문화 소양 함양이 목표다.
전국적으로 세대 간 소통 단절 문제가 심화되면서 정부 차원의 대응책이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올바른 화법과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지역 내 다문화 가정과 젊은 세대가 증가하면서 어르신들의 소통 능력 개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함안문화원 측은 세대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갈등 예방에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동균 함안문화원장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대화법을 익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대 간 소통도 서로의 언어를 이해할 때 더욱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진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