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9일 하반기 정기 승진인사에서 27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인사에서 우수 성과자 추천제를 처음 도입했다.
담당관과 국장 직속기관장이 추천한 14명 가운데 70% 이상이 실제 승진자 명단에 올랐다.
연공서열 중심 관행에서 벗어나 성과 중심 인사로 방향을 틀었다.
관내 실거주자 우선 원칙도 새로 세웠다.
군 지역에 실제 거주하며 주민과 생활을 함께한 공직자를 승진 대상에서 우선 고려했다.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염두에 둔 조치다.
군은 후속 전보 인사도 신속히 마무리해 민선 9기 현안 사업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유명현 군수는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공정성과 투명성을 최우선으로 뒀다”고 말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