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의회는 폭염과 가뭄이 길어지자 5일 예정된 연수 일정을 취소하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박미경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8명은 지수면 덕암마을을 찾아 농작물 생육 상태를 살피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현재 경남 지역은 비가 적게 내려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이 떨어진 상태다.
진주시는 평년 대비 저수율 49%로 경계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비가 오지 않으면 40% 아래로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농민들은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한 빠른 비상급수 대책을 한목소리로 건의했다.
농업정책과장은 하천수 활용과 관정 개발로 용수를 더 대고 시설 보수와 국비 확보에 힘쓰겠다고 보고했다.
박미경 의장은 농민들의 요구가 실제 지원으로 이어지도록 집행부와 힘을 모으고 민생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