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년 하반기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여행객이 산청에서 쓴 경비 일부를 모바일 산청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 사업이다.
산청군은 이번 선정에 따라 ‘산청 반값 플렉스 여행’을 본격 추진한다.
환급받은 지역화폐는 음식점 카페 체험시설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에서 다시 쓰인다.
산청군은 이 사업으로 생활 인구 2만 명 유입과 직접 소비 40억원 경제적 파급효과 80여억원을 기대한다.
산청한방약초축제 특별주간과 지역·상권 연계 여행코스도 함께 운영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한다.
산청군은 그동안 산청에서 1박해 산청 숙박페스타 등 자체 관광 인센티브 사업을 운영해왔다.
이번 선정은 그 운영 경험과 행정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유명현 산청군수는 “관광객이 지역에서 더 오래 머물고 더 많이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