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수승대 잔디광장에서 거창국제연극제와 연계한 체험형 관광 이벤트를 열어 관광객 2371명을 모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벤트는 제36회 거창국제연극제와 2026 거창방문의 해를 연계해 마련됐다.
공연장을 찾은 관광객이 수승대 곳곳에서 거창을 직접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동화 테마 캐릭터 미션 이벤트에는 거북바위 사신 어린왕자 놀부부인 등 연기자 5명이 참여했다.
관광객은 연기자와 함께 돌탑을 쌓고 장미 모래성을 지키는 미션을 수행했다.
행운충전소에서는 관광퀴즈 방문 인증사진 거창9경 인기투표 등 럭키박스 이벤트가 진행됐다.
디지털관광주민증 홍보 부스에서는 현장 발급 안내와 룰렛 이벤트가 함께 열렸다.
거복이의 타임캡슐 여행에서는 관광객이 작성한 엽서를 느린 우체통에 넣었다.
엽서는 감악산 꽃별여행 행사 전 다시 받아볼 수 있도록 해 재방문을 유도했다.
충주에서 온 강모씨는 “연극은 물론 새로운 이벤트가 많아 아이들과 가족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