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청년성장 프로젝트가 취업준비생과 예비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해법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사업은 만 15세부터 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카페와 직장적응지원 두 분야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고용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전국 단위로 시행되는 청년카페는 졸업생과 취업준비생뿐만 아니라 예비창업가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청년카페 프로그램에는 웰컴챗과 초기상담을 비롯해 멘토링과 기업분석 등이 포함됐다.
특히 창업 분야 상담에서는 지역 활성화 소액 지원사업과 나라장터 입찰 참여 등 구체적인 수익 모델을 제시한다.
기존 청년센터의 포괄적 정보 제공과 달리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실무적 조언을 강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상담 방식은 청년카페 상황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전 개별 설문조사를 실시해 신청자의 구체적 니즈를 파악하는 과정을 거친다.
스피치 클래스와 입사 지원서 작성 등 구직활동 지원 외에도 마음건강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최근에는 구직 공백기 청년을 위한 니트 예방 프로그램도 추가로 운영 중이다.
전문가들은 기존 경력을 활용한 단계적 창업 접근법이 청년들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