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5월 18일 시작돼 전국 소득 하위 70% 가구가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수도권 10만원을 기준으로 지역별 차등 적용되며 일반 지역 15만원에서 특별지원지역은 25만원까지 받는다.
신청은 7월 13일까지 가능하며 지급받은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현장 신청 첫날인 18일 각 지역 행정복지센터에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많은 신청자가 몰렸다.
접수는 요일별로 주민등록번호 끝자리에 따라 분산 실시되고 있으며 다음 주부터는 제한 없이 방문 가능하다.
대구 달서구 이곡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1차 미신청자도 2차에서 신청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온라인 신청은 지역 은행 앱을 통해 간편하게 처리되며 다음날부터 사용할 수 있다.
대구·부산·인천 등 인구감소 지정 지역의 일부 구군은 20만원을 받게 된다.
4인 가구 기준으로는 최대 100만원의 지원이 가능해 가계 부담 완화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금은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주유소와 읍면지역 하나로마트 등 일부 시설은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다.
전통시장·문구점·카페 등 생활밀착형 업종과 배달앱 결제에서도 폭넓게 활용된다.
정부는 이번 지원금이 유가 상승으로 인한 서민층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정 결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 국민신문고나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