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국민이 우수 공무원을 직접 추천할 수 있는 특별성과 공무원 제도를 각 부처로 확산시키고 있다.
인사혁신처는 홈페이지를 통해 혁신적 업무수행이나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을 국민이 추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추천 대상은 국가와 국민 이익 증진과 행정 효율성 제고 및 공공 안전과 질서 유지 등에 기여한 공무원이다.
기존 공무원 포상이 내부 평가 위주였다면 새 제도는 국민이 실제 체감한 성과를 평가 기준으로 삼는다.
추천서에는 파급력과 혁신성 그리고 기여도와 난이도 등을 구체적으로 기재해야 한다.
민원 절차 개선이나 재난 대응 및 규제 완화 등 국민 생활에 직접 도움을 준 사례가 주요 추천 사유가 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낸 공무원에게는 확실한 보상과 혜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해왔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성과 중심 공직 문화 조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제도가 잇따라 도입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등 여러 중앙 부처도 비슷한 국민추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각 부처 홈페이지에서 추천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추천할 수 있다.
과거 공무원과 국민 간 일방적 관계에서 벗어나 국민이 공직사회 변화에 직접 참여하는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 참여형 인사제도를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