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국민이 직접 우수 공무원을 추천할 수 있는 제도를 여러 부처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인사혁신처는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성과 공무원 추천’ 메뉴를 신설하고 국민 추천을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혁신적 업무 수행과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이다.
국민은 인사혁신처 누리집 ‘참여민원’ 코너에서 추천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추천 분야는 국가·국민 이익 증진과 행정 효율성 제고 및 공공 안전과 질서 유지 등으로 구체화했다.
추천서에는 파급력과 혁신성 및 기여도와 난이도 등을 중심으로 성과를 기재해야 한다.
단순 칭찬보다 국민이 체감한 정책 변화와 효과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도록 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등 여러 중앙부처도 유사한 국민추천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과거 내부 평가 중심이던 공무원 인사 시스템에서 국민 참여형 구조로 변화하는 추세다.
행정안전부는 국민 직접 참여를 통한 공직사회 신뢰도 제고 효과를 분석하고 있다.
추천 기준의 객관성 확보와 공정한 심사 절차 마련이 주요 과제로 지적된다.
정부는 향후 더 많은 부처로 제도를 확산시켜 성과 중심 공직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