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의 저소득층 체육복지 정책인 ‘스포츠강좌이용권’이 수혜 가정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 제도는 5세부터 18세까지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월 10만5000원의 스포츠 강좌 수강료를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 자녀가 대상이며 매년 11월 전국 동시 접수를 진행한다.
2009년 월 6만원으로 시작된 지원액은 17년간 꾸준히 확대됐다.
올해 중위소득 기준 완화로 수혜 대상자도 늘어났다.
작년 도입된 ‘당겨쓰기’ 제도가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대 3개월 치 지원금을 미리 사용할 수 있어 방학 중 집중 수강이 가능하다.
한 수혜자는 “아이가 줄넘기를 통해 체중 감량과 성장에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수영으로 선수 도전을 고민하게 된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내성적이던 아이가 축구교실을 통해 사회성과 체력을 기른 경우도 있다.
문체부는 부정 사용에 대한 강력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추가 모집과 11월 정기 접수를 통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는다.
태극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