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도시민의 어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홍보행사를 열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귀어귀촌센터와 지자체 등 30개 기관이 참여했다.
행사는 귀어귀촌 인구유입존과 어촌관광존 등 3개 구역으로 구성됐다.
각 부스에서는 맞춤형 상담과 정책 홍보가 진행됐다.
수산물 시식과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정부는 젊은층 유입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청년 어촌 정착 지원 사업의 경우 첫해 월 110만원을 시작으로 3년간 생활비를 지원한다.
창업 자금은 최대 3억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최석훈 귀어귀촌종합센터장은 귀어의 기대소득이 귀농보다 2배 이상 높다고 설명했다.
전국 각지에서 운영 중인 귀어학교에서는 4-6주간 무상 숙식하며 자격증 취득과 기술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어업인 후계자 제도를 통해 고령 어업인의 어업권을 이양받는 방안도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말 확정한 제4차 어촌어항발전기본계획을 통해 어촌 생활 인구 1000만명 시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태극뉴스


